[부천소식] 국제애니페스티벌, 21일 디즈니 OST 콘서트

손현규 2023. 10. 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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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사무국은 오는 21일 아트센터에서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즈니의 명작 '인어공주',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에 나오는 환상적인 음악이 연주된다.

경기도 부천시는 '인권 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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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부천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사무국은 오는 21일 아트센터에서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즈니의 명작 '인어공주',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에 나오는 환상적인 음악이 연주된다.

특별 손님으로 '알라딘'의 존 머스커 감독과 '겨울왕국 1·2'의 애덤 래비 감독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인사한다.

부천시 '경기도 인권 행정' 우수 기관 선정

부천시 '경기도 인권 행정' 우수 기관 선정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는 '인권 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 제도와 정책을 4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부천시는 올해 초 '인권 보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요 정책과 사업에 반영한 결과 최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누릴 수 있는 인권을 시정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도시'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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