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입대’ 온앤오프 “군생활 힘들었지만…지금 너무 행복해” (컬투쇼)

장예솔 2023. 10. 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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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ONF)가 동반 입대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하동균과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 3년 만에 출연한 온앤오프는 동반 입대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저희가 온앤오프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하려면 빨리 갔다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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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온앤오프(ONF)가 동반 입대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하동균과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 3년 만에 출연한 온앤오프는 동반 입대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저희가 온앤오프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하려면 빨리 갔다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효진은 뮤지컬 홍보를 위해 군인 신분으로 '컬투쇼'에 출연한 바 있다. 효진은 '군인 말투 없어졌냐'는 질문에 제대한 지 3개월 정도 지나서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입대 전에는 코로나 때문에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의외로 '컬투쇼' 보고 입덕했다는 분들이 많더라"며 "군 생활이 힘들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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