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누리는 제주복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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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주도민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누구나 누리는 제주복지, 그래서 빛나는 제주가치'를 표어로 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14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 기념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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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주도민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누구나 누리는 제주복지, 그래서 빛나는 제주가치’를 표어로 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14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 기념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단체 관계자 등 유공자 37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이기복씨는 1997년부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간병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횟수로만 모두 585회, 무려 2092시간에 달한다.
함께 진행된 복지박람회에서는 도내 사회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홍보부스와 장애인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나눔 장터 등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해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장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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