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3살 때부터 리틀 이효리” 팬심 고백(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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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가수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조현아가 "오프숄더 입었다. 어릴 때 성장하면서 찍은 너의 영상에는 다 흥이랑 끼가 있는 거냐"라며 묻자 최예나는 "창피하긴 한데 보여줘도 되나? 우리는 가족 외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 씩 꼭 노래방에 갔다. 엄마, 아빠도 흥이 많으시다 보니까. 영상이 있는데 사실 너무 창피하다. 놀리지 말아줘"라고 핸드폰 속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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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최예나가 가수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9일 가수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어떻게 사람이 오리. 본투비 입Duck요정 예나 왔지요! l EP.36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예나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조현아와 최예나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예나는 "그냥 어렸을 때부터 끼랑 흥이 많고, 춤추고 노래하는 거 좋아하는 애였다. 다섯 살 때였다. 그래서 내가 다섯 살 때 가요를 첫 입문했던 게 이효리 선배님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예나는 "아기 때 다들 동요 듣지 않나. 난 달랐다. 난 K팝을 들었다. 나 되게 섹시하고 핫하게 입었다"라며 자신을 '리틀 이효리'라고 칭했다.
최예나는 자신의 핸드폰 속에 담긴 만 3세 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본인만의 귀여움을 어필했다.
이를 본 조현아가 "오프숄더 입었다. 어릴 때 성장하면서 찍은 너의 영상에는 다 흥이랑 끼가 있는 거냐"라며 묻자 최예나는 "창피하긴 한데 보여줘도 되나? 우리는 가족 외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 씩 꼭 노래방에 갔다. 엄마, 아빠도 흥이 많으시다 보니까. 영상이 있는데 사실 너무 창피하다. 놀리지 말아줘"라고 핸드폰 속 영상을 공개했다.
조현아가 “이효리 선배를 만난 적 있냐?”라며 질문하자 최예나는 “아직 이효리를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 너무 슬프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예나는 선배 이효리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최예나는 “안녕하세요 선배님 예나입니다. 사진 보셨다시피 저는 어렸을 때 선배님을 보고 다섯 살 때부터 꿈을 키워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됐습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며 강조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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