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인전, BNK경남은행갤러리 13일까지

홍정명 기자 2023. 10. 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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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 본점 내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제38회 갈마동인전'이 오는 13일까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갈마동인전은 갈마동인회 회원 6명의 서양화 작품 25점으로 꾸며졌다.

이번 갈마동인전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갈마동인회 황봉암 회장은 "회원들이 틈틈이 작업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됐다"면서 "편안하게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감상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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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인회 회원 6명 서양화 작품 25점 전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창원 본점 내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제38회 갈마동인전'이 오는 13일까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갈마동인전은 갈마동인회 회원 6명의 서양화 작품 25점으로 꾸며졌다.

경순자 작가의 ‘춘(春)’, 김용호 작가의 ‘오랜된 기억’, 김해성 작가의 ‘혼자놀기’, 변재정 작가의 ‘생명의 흐름’, 조영제 작가의 ‘연(連)’, 황봉암 작가의 ‘파곡(彼谷)’ 작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학교 뒷산 갈마산에서 이름을 딴 갈마((渴馬)동인회는 창원대학교 전신인 마산교육대학을 졸업한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지난 1971년 창립전을 개최한 이래 올해 38회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갈마동인전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갈마동인회 황봉암 회장은 "회원들이 틈틈이 작업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됐다"면서 "편안하게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감상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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