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치매안심센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5년연속 선정

정일형 기자 2023. 10. 10.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은 2020년부터 시작된 치매안심센터 특화 공모사업이다.

2024년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은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중 5인으로 구성해 내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은 2020년부터 시작된 치매안심센터 특화 공모사업이다. 신중년 경력자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선별검사, 치매 예방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방문 등 치매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은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중 5인으로 구성해 내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최문갑 치매안심센터장은 "퇴직 전문인력 고용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도모와 치매 환자조기 발견, 관리 등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