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3년 만에 재결합설 '솔솔'..소속사 "확인 어렵다"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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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인 사이였던 래퍼 스윙스(37·문지훈)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10일 TV리포트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지난 9일 서울 공덕의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결별 이후 3년 만에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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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TV리포트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지난 9일 서울 공덕의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여느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에 대해 스윙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스타뉴스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결별 이후 3년 만에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들은 SNS를 통해 커플 사진 등을 공개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카페를 함께 오픈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6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 삭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에 휘말렸고, 스윙스는 그해 10월 임보라와 결별을 인정했다. 결별 이후에도 그는 임보라와 카폐 동업 관계는 유지한 것으로 보였지만, 지난해 3월 해당 카페 역시 폐업 수순을 밟게 됐다고 알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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