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2028 수능 사회·과학 공통 응시”
이동근 2023. 10. 10. 15:36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시험과 고교 내신을 개선하는 방안을 담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대입제도는 입시 현실과 교육의 이상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입제도를 구성하는 두 축인 수능과 고교 내신이 공정과 안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모두의 의견을 경청하며 더 나은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전자 3분기 실적도 역대급...올해 최고 실적 찍나
- [뉴스줌인] 삼성·SK, 중국 팹 최대 불확실성 해소
- '송출 중단 코앞' 현대홈쇼핑-KT스카이라이프…막바지 협상 난항
- 마코, 휴먼 라이프 케어 전문기업 도약
- [2023 국감] 방문규 산업부 장관 “한전 적자, 지난 정부 요금 인상 실기 때문”
-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37〉집중과 분산
- 위기 속 빛난 정의선 리더십 “글로벌 톱3 우뚝…美·中 리스크 극복 과제”
- SAP 석세스팩터스, 'SAPHR 커넥트 서울 2023' 개최
- [2023 국감] 국토위, 서울-양평 '쳇바퀴'…원 장관의 작아진 목소리
- '중대재해·갑질' 유통 CEO 줄줄이 국감장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