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1기동사단·홍천군, 상생발전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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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기동사단과 홍천군이 10일 공동협력 기반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홍천군청에서 권혁동 사단장, 신영재 홍천군수, 양측 주요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서에는 홍천군 내 군 장병 정주여건 조성 및 복지 증진, 홍천군 추진 사업과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군의 적극적인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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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육군 11기동사단과 홍천군이 10일 공동협력 기반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홍천군청에서 권혁동 사단장, 신영재 홍천군수, 양측 주요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서에는 홍천군 내 군 장병 정주여건 조성 및 복지 증진, 홍천군 추진 사업과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군의 적극적인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노후 도로 보수를 통한 병력 이동 및 주둔 여건 개선 등을 논의했다.
권혁동 사단장(소장)은 "오늘 업무협약으로 홍천군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병과 홍천군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관·군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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