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16일 개최. 10개 구단 감독+선수, 팬 질문에 답한다

이원만 2023. 10. 1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들의 질문에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응답한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6일에 열린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2023시즌 미디어데이. 사진제공=KBL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팬들의 질문에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응답한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6일에 열린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KBL SNS를 통해 미리 선정된 팬들의 질문에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대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023~2024시즌은 21일에 개막한다.

한편,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20분부터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된다. 미디어데이는 프로농구 주관 방송사인 SPOTV에서 생방송되며 KBL 통합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과 KBL TV(유튜브), 아프리카TV, 에이닷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