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레베카' 누적 관람객 100만 돌파, 기적 같아" ('볼륨을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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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레베카'의 인기에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쿨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했다.
옥주현은 "'레베카'는 하면 할수록 더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내공을 더 쌓아야겠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옥주현과 이지혜는 '레베카'의 대표곡인 '레베카 액트2(ACT2)'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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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옥주현·이지혜 라이브에 감탄 "황홀해"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레베카'의 인기에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쿨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레베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옥주현은 '레베카'가 누적 관람객 100만을 기록한 것에 대해 "정말 믿기지 않는 숫자다. 초연을 시작할 때 이렇게 사랑받을 줄은 몰랐다. 정말 감사하고 기적 같은 선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석이었던 공연을 마치고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방문한 그는 기쁨을 드러냈다. "공연이 만석일 때 만석 공기가 있다. 숨 막히도록 감동적인 순간을 선물 받았다"는 게 옥주현의 설명이다.
이지혜는 "'레베카'를 처음 했을 때 댄버스 부인이 미웠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분이 풀리지 않았다"며 극에 대한 깊은 몰입도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레베카'는 하면 할수록 더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내공을 더 쌓아야겠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옥주현과 이지혜는 '레베카'의 대표곡인 '레베카 액트2(ACT2)'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청하는 "황홀한 라이브를 들었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다음 달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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