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농협, 체육 발전 기부금 1000만원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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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0일 울산시체육회(회장 김철욱)에 체육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 울산시체육회 김철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지난해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울산시체육회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울산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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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0일 울산시체육회(회장 김철욱)에 체육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 울산시체육회 김철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부터 함께 해온 메인스폰서로서 총 4억원을 후원하고 울산시민축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울산시체육회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울산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울주군, 주민 체감형 우수시책 4건 시상
울산 울주군은 주민 체감형 우수시책 4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울주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 올해 우수시책은 도시과의 ‘대운산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최우수상, 산림공원과의 햇살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 ‘간절곶 식물원 조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교통정책과의 ‘스쿨존 내 딥러닝시스템 도입’ 우회전 구간 보행자 알리미 설치, 도로과의 ‘도로 유휴부지(잔여지) 단계적 정비’가 각각 선정됐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7월부터 담당자의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타 지자체 성공사례 견학 및 군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 부서에서 총 78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어 내·외부 심사위원 심사 및 주민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투표, 공무원 설문조사 등 다각도의 평가를 거쳐 총 4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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