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온앤오프 ‘믹스나인’서 가장 성실했던 친구들” (컬투쇼)

장예솔 2023. 10.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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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하동균이 온앤오프(ONF)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하동균과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동균은 온앤오프에 대해 "JTBC '믹스나인'에서 보컬 멘토로 만났다. 제 기억에 가장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고 했던 친구들로 남아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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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컬투쇼' 하동균이 온앤오프(ONF)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하동균과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동균은 온앤오프에 대해 "JTBC '믹스나인'에서 보컬 멘토로 만났다. 제 기억에 가장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고 했던 친구들로 남아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반대로 불성실했던 친구들은 누구냐"고 물었다. 하동균은 "그런 친구들이 있었지만 얘기하진 않겠다. 이석훈 씨처럼 '예의 있게 얘기해'라고 하고 싶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와이엇은 "하동균 선배님을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고 롤모델이었다. 저는 래퍼인데 선배님의 보이스 톤이 너무 독보적이라 따라 하고 싶었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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