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적극행정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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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2023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등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사례 가운데 예선 통과한 우수사례 5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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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2023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등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사례 가운데 예선 통과한 우수사례 5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흩어져 있는 지하수 계측기 관련 정보로 인한 업무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단일화된 지하수 계측기 관리대장 DB를 구축한 사례가 채택됐다.
DB를 통한 체계적 점검으로 사용료 누락을 방지해 세수 확보에 기여했다. 계량기 동파 등 실내 누수 발생 시 사용료를 환불해 주민 불편을 감소시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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