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대추작목회 금강휴게소서 대추판매

육종천 기자 2023. 10.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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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추작목회는 금강휴게소에 대추판매장을 설치해 주말, 휴일금강휴게소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과대추생산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곳 직거래장터는 대추작목회에서 엄선된 최상품 사과대추를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명용 대추작목회장은 "옥천대추품질을 타 지역보다 높이고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등 판매장이 지속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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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휴게소관광객을 대상 사과대추생산자 직거래장터 운영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대추작목회는 금강휴게소에 대추판매장을 설치해 주말, 휴일금강휴게소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과대추생산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곳 직거래장터는 대추작목회에서 엄선된 최상품 사과대추를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1kg(2팩) 2만 원이며. 한박스(4팩)에 3만 6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옥천대추작목회는 동이면 대추농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산물을 공동판매하고 실명제를 통해 품질도 철저하게 보증할 계획이다.

이명용 대추작목회장은 "옥천대추품질을 타 지역보다 높이고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등 판매장이 지속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김성남 옥천동이면장은 "금강휴게소에서 동이면 농산물직거래장터 개설협조에 감사를 표한다"며"금년도 대추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포도 등 다른 품목도 판매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옥천우수농산물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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