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참가

권태혁 기자 2023. 10. 10.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달 21~23일 '2023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탰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는 베트남 최대 육아용품 전시회 중 하나다.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가족회사인 ㈜영랩과 H&works, 코앤와이 등 3개 업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 한국공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가족회사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대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달 21~23일 '2023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탰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는 베트남 최대 육아용품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는 10개국에서 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가족회사인 ㈜영랩과 H&works, 코앤와이 등 3개 업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 파견 학생들에게는 참여 기업 탐방은 물론 현장 마케팅 기획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장성환·강상욱·김승연·박현지·방수민·이호연·정민경·조원우(이상 경영학부)·최형일(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은 가족회사의 제품소개, 홍보활동, 현장 마케팅, 판매 활동 등 실제 전시회 업무 전반을 경험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위탁운영하는 GTEP사업은 학생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하고 지역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0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