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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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달 21~23일 '2023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탰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는 베트남 최대 육아용품 전시회 중 하나다.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가족회사인 ㈜영랩과 H&works, 코앤와이 등 3개 업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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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달 21~23일 '2023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탰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는 베트남 최대 육아용품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는 10개국에서 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가족회사인 ㈜영랩과 H&works, 코앤와이 등 3개 업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 파견 학생들에게는 참여 기업 탐방은 물론 현장 마케팅 기획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장성환·강상욱·김승연·박현지·방수민·이호연·정민경·조원우(이상 경영학부)·최형일(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은 가족회사의 제품소개, 홍보활동, 현장 마케팅, 판매 활동 등 실제 전시회 업무 전반을 경험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위탁운영하는 GTEP사업은 학생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하고 지역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0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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