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두 아들과 보낸 행복한 생일 “사랑해”‥양희은도 흐뭇

(사진=김나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김나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김나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김나영은 지난 10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생일을 보낸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생일 기념 모자를 쓴 김나영은 흐뭇한 표정으로 두 아들과 생일 케이크를 대신한 약밥을 나눠먹고 있다. 또 김나영은 남자친구 마이큐와 볼을 맞댄 채 애정을 과시했다.

게시물을 본 양희은은 “현석이가 곁에 있으니 이젠 걱정이 없다! 참 든든하고 좋다. 나영아! 건강하자!”라고 엄마 같은 마음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게시물을 본 홍진경도 “태어난 거 축하해. 나영아”라고 반응했고,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닮음”, “너무 예쁜 가족”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에도 김나영은 지인들의 축하 속에 마이큐와 함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영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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