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낡은 건물 번호판 905개 무상 교체

최형욱 기자 2023. 10. 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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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905개를 무상 교체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교체된 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음성 안내, 긴급상황 시 112나 119에 문자 발송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번호판 교체가 정확한 위치 파악과 빠른 길 찾기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것"이라며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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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새로 교체한 건물번호판.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905개를 무상 교체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교체된 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음성 안내, 긴급상황 시 112나 119에 문자 발송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번호판 교체가 정확한 위치 파악과 빠른 길 찾기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것”이라며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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