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 주현민,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가창…11일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주현민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미안하다는 말'이 공개된다.
한편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미안하다는 말'은 오는 1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주현민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미안하다는 말’이 공개된다.
‘미안하다는 말’은 이별 후 가슴 미어지는 그리움과 후회의 감정을 풀어낸 곡이다. ‘미련하게 속으로 삼킨 수많은 말이/지울 수 없는 후회가 되었어/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한/나에게 허락된 그 한마디/미안하다는 말’과 같이 절절하고 슬픔 어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실력파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주현민이 가창에 참여,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수의 인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장석원, 윤혜영이 합세해 작업한 곡으로, 주현민과 매력적인 음악 케미스트리를 이룰 예정이다.
주현민은 지난 2020년 첫 싱글 ‘헤어지고 오는 길에’로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달 발표한 싱글 ‘다 괜찮아’를 비롯해 꾸준한 앨범 발매와 다양한 OST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미안하다는 말’은 오는 1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