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떨어질거야" 에코프로, 80만원 붕괴… 3형제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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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가가 70만원대로 추락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5.72%) 떨어진 79만1000원에 거래된다.
이날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0.35% 오른 시초가 84만2000원에 시작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5.31%) 떨어진 22만3000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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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5.72%) 떨어진 79만1000원에 거래된다. 이날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0.35% 오른 시초가 84만2000원에 시작했다.
이후 84만600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부터 낙폭을 키우며 80만원선이 붕괴됐다. 장중 최저 6.67% 떨어지며 78만3000원대까지 떨어졌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 그룹주도 일제히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5.31%) 떨어진 22만3000원에 거래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800원(1.18%) 떨어진 6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국내 2차전지주들도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인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 9월 테슬라의 중국 판매는 전월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10.9% 하락했다. 중국에서 테슬라 차량 판매량이 두 자릿수 감소하자 간밤 테슬라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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