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올해 정영채 사장 등 333명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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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올해 정영채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이 333명이 헌혈했다.
10일 NH투자증권은 이날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88명이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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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올해 정영채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이 333명이 헌혈했다. 본사 행사에서만 참여 숫자다.
10일 NH투자증권은 이날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88명이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2월 125명 참여를 시작으로 2회차에 120명이 참여했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333명이 동참한 셈이다.
이번 임직원 헌혈행사는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혈액 수급이 어려움을 겪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참여로 이뤄졌다.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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