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NFT' 3PM, SKT '탑포트·이프랜드'에 음악 콘텐츠 선보인다

박현영 기자 2023. 10. 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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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3PM이 SK텔레콤(이하 SKT)과 음악 NF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PM은 SKT에서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 음악 콘텐츠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다.

3PM 측은 "탑포트로 검증된 SKT의 안정적인 서비스 인프라와 3PM의 NFT 콘텐츠가 만나 음악 NFT 마켓플레이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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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M, SK텔레콤과 음악 NFT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3PM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음악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3PM이 SK텔레콤(이하 SKT)과 음악 NF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PM은 SKT에서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 음악 콘텐츠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다.

3PM 측은 "탑포트로 검증된 SKT의 안정적인 서비스 인프라와 3PM의 NFT 콘텐츠가 만나 음악 NFT 마켓플레이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3PM은 케이팝, 인디 뮤지션의 NFT 앨범은 물론 2022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 음악 페스티벌의 NFT 티켓을 발행하는 등 다양한 음악 NFT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3PM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SKT와 함께 음악 NFT 발행 및 활용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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