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LINC3.0사업단, '수통골 문화축제' 개최

권태혁 기자 2023. 10. 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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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3.0사업단)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야외공연장과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제5회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오색빛깔 별밭'(이하 한수제)를 개최한다.

우승한 한밭대 LINC3.0사업단장은 "수통골은 국립공원 계곡유원지 중 유일하게 도시와 대학에 인접해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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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3.0사업단)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야외공연장과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제5회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오색빛깔 별밭'(이하 한수제)를 개최한다.

대전시 지방보조금 사업과 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수제는 한밭대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명소를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종원 한밭대 LINC3.0사업단 사업부장이 행사총괄을 맡았다. 부제인 '오색빛깔 별밭'은 한밭대와 계룡산국립공원, 대전시, 유성구, 수통골상인회 등 5개 기관·단체가 별밭에서 함께하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에는 수통골 야외공연장에서 '수통골 숲 속 콘서트'가 열린다. 대학생 동아리와 지역 동호회, 클래식 전문 연주자 등을 포함한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수통골 만남의 광장에서는 한밭대 인근 문화 관광 자원의 아름다움을 담은 '2023 한밭대 포토에세이 공모전'과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2023 별밭축제 별자리 에세이 공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한 한밭대 LINC3.0사업단장은 "수통골은 국립공원 계곡유원지 중 유일하게 도시와 대학에 인접해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회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오색빛깔 별밭' 포스터./사진제공=한밭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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