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장애인콜택시 22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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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장애인콜택시를 오늘부터 기존 193대에서 215대로 22대 늘리고 노후 장애인콜택시 8대를 새차로 교체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보행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1대 꼴로 장애인콜택시를 보급해야 한다는 이동편의 증진법에서 정한 법정대수 254대의 85%를 충족하게 됐습니다.
인천시는 당초 2025년까지 법정 대수 100%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당초 보다 1년 앞당겨 내년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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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콜택시 22대 늘린다
인천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장애인콜택시를 오늘부터 기존 193대에서 215대로 22대 늘리고 노후 장애인콜택시 8대를 새차로 교체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보행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1대 꼴로 장애인콜택시를 보급해야 한다는 이동편의 증진법에서 정한 법정대수 254대의 85%를 충족하게 됐습니다.
인천시는 당초 2025년까지 법정 대수 100%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당초 보다 1년 앞당겨 내년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점검
인천시는 오늘 다음달 24일까지 지역내 공중이용시설의 전면금연 정착을 위한 시·군·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 의료시설과 학교, 어린이집,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공공청사, PC방, 만화대여업소, 음식점, 대규모 점포 등 8만여 곳입니다.
인천시는 주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위반 사항을 집중점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을 집행할 방침입니다.
인천대로 1676면 공영주차장 들어선다
인천시는 옛 제1경인고속도로 인천구간인 인천대로에 추진 중인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을 통해 바뀌는 도로 옆 1600면 노상주차장을 공원으로 바꾸고, 주변에 11곳 1676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옛 제1경인고속도로의 옹벽 및 방음벽을 없애고 인천대로와 측도를 통합해 일반 도로화하는 사업으로, 노상주차장을 공원화하고 일부 공영주차장 상부에는 주민 휴식시설을,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는 게 주된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이 도로를 편도 2차선으로 차선을 줄이고 도로 중앙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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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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