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9일 컴백…2년 5개월만 '명품 발라더'의 귀환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역대급 가을 시즌송을 들고 돌아온다.
성시경은 오는 19일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신곡을 발표하며 명품 발라더로 컴백한다.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 시즌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애절하게 적신 성시경이 명품 발라더로서 '가을 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이 역대급 가을 시즌송을 들고 돌아온다.
성시경은 오는 19일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신곡을 발표하며 명품 발라더로 컴백한다.
2021년 5월 총 14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라는 점에서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성시경은 인기 드라마 OST 가창, 프로젝트 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선보여왔으나, 본인의 이름으로 밀도 높은 감성의 신곡을 내놓는 건 오랜만이다.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 시즌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애절하게 적신 성시경이 명품 발라더로서 '가을 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히트메이커들과의 화려한 협업도 예고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상도 못 했던 변화"…中 상하이 '노른자 땅' 차지한 K기업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지방대 출신이 '명문대밭' 스타트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긱스]
- "전국 무속인들 온다"…수험생·기업인도 몰리는 '부자 명당'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아이브 맞아?…세 번째 타이틀곡 '배디' 포토 속 다크함
-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핫한 힙합 아티스트 대거 출격
- "부자 만나려 부자처럼 행동"…'나는솔로' 옥순, 영숙 명예훼손 고소 [전문]
- 조민, 음원 수익 얼마나 되길래…'사료 기부' 약속 지켰다
- 윤계상 "'유괴의날' 시청률 보고 미치는 줄" (인터뷰)
- "아내가 많이 도와줘요"…아빠가 된 송중기의 선택 [인터뷰+]
- 팔에 심은 피임기구 때문에 사망할 뻔한 호주 여성…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