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9월 데뷔 무산' 와이지엔터, 주가 6만원선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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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대 하락 중이다.
이날, 증권가가 주요 모멘텀으로 꼽아온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미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9월 데뷔가 무산됐다.
이와 관련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11월에 데뷔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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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대 하락 중이다. 이날, 증권가가 주요 모멘텀으로 꼽아온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미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기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이슈도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39분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2.16%) 내린 5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기록한 연중 최고가 9만7000원과 비교해서는 39.7% 빠진 주가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9월 데뷔가 무산됐다.
이와 관련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11월에 데뷔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11월 공식 데뷔가 이루어지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전속력으로 내달릴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증권가는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의 팬덤을 유추할 수 있는 유튜브 구독자 수와 조회수를 미뤄봤을 때 데뷔 직후 수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확실성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블랙핑크 멤버 4인 중 로제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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