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경기도 주제 '제3회 창작희곡 공모' 실시

경기=이민호 기자 2023. 10. 10.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아트센터(이하 센터)가 '제3회 창작희곡 공모'를 진행해 다음달 1~10일 응모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 발전, 연극 장르 활성화에 기여하고, 극작가의 창작여건 기반마련과 함께 시대를 반영한 우수 창작희곡 작품을 발굴해 다양한 소재의 창작극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신진 및 기성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전의 창작희곡 공모와는 다르게 '경기도'를 주제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아트센터(이하 센터)가 '제3회 창작희곡 공모'를 진행해 다음달 1~10일 응모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 발전, 연극 장르 활성화에 기여하고, 극작가의 창작여건 기반마련과 함께 시대를 반영한 우수 창작희곡 작품을 발굴해 다양한 소재의 창작극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신진 및 기성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전의 창작희곡 공모와는 다르게 '경기도'를 주제로 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12월15일 대상 1편과 우수상 1편 총 2편의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2024년 하반기 경기아트센터-경기도극단의 제작과정를 거쳐 무대에 오른다. 지난 공모 당선작인 황정은 작가의 '죽음들'은 경기도극단 김정 상임연출과 함께 지난 5월2~7일 '2023년 레퍼토리 시즌' 첫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센터 관계자는 "소재 및 분량 제한 없이 창의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새로운 작가적 상상력을 기대한다"면서 "관객의 요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창작희곡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제3회 창작희곡 공모 포스터./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