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주택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강수환 2023. 10.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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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4시 56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당시 A씨의 아내 40대 B씨와 딸은 대피했으나 이 과정에서 B씨가 얼굴과 등 쪽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큰 화염과 연기가 났다는 B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당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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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연합뉴스) 10일 오전 4시 56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당시 A씨의 아내 40대 B씨와 딸은 대피했으나 이 과정에서 B씨가 얼굴과 등 쪽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큰 화염과 연기가 났다는 B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당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2023.10.10 [금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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