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계 제니’ 강주은 “1시간 매출 200억...건보료 최대치 낸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10.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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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인 '홈쇼핑 여왕' 강주은이 놀라운 매출을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솔직한 입담으로 감탄을 자아낸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10일 오후 10시 10분 JTBC '짠당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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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제공|JTBC ‘짠당포’
배우 최민수의 아내인 ‘홈쇼핑 여왕’ 강주은이 놀라운 매출을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결혼 30년 차 강주은은 ‘결혼은 천국이냐 지옥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지옥”이라고 답한다. 이어 “결혼 초창기에 너무 힘들어 고향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항상 들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 했다”고 고백하면서도 그는 현재는 최민수 없이는 못 사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강주은은 ‘홈쇼핑계 제니’로 불리는 최정상의 쇼핑호스트다. 1시간에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는 강주은은 최대치의 건강보험료를 낸다면서 ‘홈쇼핑 여왕’ 다운 최고의 전성기를 입증한다.

이날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배윤정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밝힌다. 제일 힘들었던 점으로는 심사평을 꼽아 “분량을 뽑아야 하는데 다 잘해서 해줄 말이 없다”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서들은 많지만, 센스랑 아이디어는 한국 댄서를 못 따라간다”는 생생한 후기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느끼는 세대 차이부터, MZ 연하남 남편의 독특한 싸움 스킬 때문에 부부싸움이 종료됐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기루는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선물 받은 특별 제작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유니폼을 제작하러 갔다가 취조당한 에피소드와, 시구 당일 바지 지퍼가 열린 채로 시구를 선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신기루는 “시구가 끝날 때까지 나도 몰랐다”며 “바지 지퍼가 터져서 시구를 하는데 기사 한 줄 안 났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솔직한 입담으로 감탄을 자아낸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10일 오후 10시 10분 JTBC ‘짠당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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