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방문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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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개설한 사이버독도학교가 누적 방문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이버독도학교는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자 경북교육청이 2021년 4월에 구축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개교 두 돌을 맞은 사이버독도학교가 단기간에 100만명을 넘어 세계적인 독도교육 구심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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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개설한 사이버독도학교가 누적 방문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육부와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릴레이’를 진행한다. 사이버독도학교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도 진행한다. 드론을 활용한 독도 실사 이미지와 360도 영상, 4K 영상 구현 등이 대표적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개교 두 돌을 맞은 사이버독도학교가 단기간에 100만명을 넘어 세계적인 독도교육 구심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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