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각종 논란 딛고 “연반인으로 지낸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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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화보로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다시 밝아지기 시작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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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다시 밝아지기 시작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시간이 흘러서는 자신에 대해 이해가 잘 됐으면 한다는 권민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로 가득 담아냈다.
먼저 최근 근황에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지낸다고 해야 하나. 재밌게 지내고 있다. 사업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 불미스러운 일로 잠깐 중단 중에 있어 시작하게 되면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엔 “이정현 선배님을 보고 연예계 생활을 꿈꿨었고, 너무 안타깝지만 故 이은주 선배님의 페이스나 연기 분위기도 너무 존경스럽고 좋게 와닿았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무탈하게 하루를 보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디에 갇혀 있거나 묶여있지 않은 상태로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려고 한다. 새벽에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술 먹고 싶으면 마시고 영화 보고 싶으면 영화 보고 돈도 쓰고 싶으면 써보고 다시 벌면 되니까.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라며 웃어 보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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