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홈 최종전서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개최

이석무 2023. 10. 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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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오는 11일, 2023시즌 홈경기 최종전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한성모터스와 함께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인연을 맺으며 '벤츠를 잡아라' 행사뿐만 아니라 여성 안심귀가서비스인 '자이언츠 택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호흡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성모터스와 함께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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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11일, 2023시즌 홈경기 최종전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한성모터스와 함께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홈에서 치러진 경기마다 각종 게임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5회말 종료 후 최종 추첨을 진행한다. 6회초 종료 후에는 한성모터스 김선근 이사와 함께 행운을 거머쥔 ‘최후의 1인’ 당첨자 시상식을 연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인연을 맺으며 ‘벤츠를 잡아라’ 행사뿐만 아니라 여성 안심귀가서비스인 ‘자이언츠 택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호흡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성모터스와 함께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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