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개막 미디어데이 16일 개최, 10개 구단 감독·대표 선수 출사표 듣는다

KBL 엠블럼/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16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서울 송파구 방이동소재)에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KBL은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21일 개막하는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KBL SNS를 통해 선정된 사전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KBL은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된다. 미디어데이는 프로농구 주관 방송사인 SPOTV에서 생방송되며 KBL 통합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과 KBL TV(유튜브), 아프리카TV, 에이닷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