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자가진료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17일 열린다

한정원 인턴기자 2023. 10.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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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자가진료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회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회에서는 동물 자가진료 문제점, 동물 자가진료 문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자가진료는 자칫 동물학대가 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개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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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자가진료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포스터(경기도·도의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동물 자가진료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회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회에서는 동물 자가진료 문제점, 동물 자가진료 문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은 송치용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서정주 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 △최경묵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이 발표에 나선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토론참여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자가진료는 자칫 동물학대가 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개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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