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미래…27일부터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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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제9회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오는 27∼28일 전라감영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주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 40여곳의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사회적경제 현안에 관해 토론하는 정책 포럼과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사회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련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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