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앤서비스' 심장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식약처 확증임상시험계획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출자회사인 '쉐어앤서비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장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하트헬스케어'의 확증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 승인에 따라 쉐어앤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심장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쉐어앤서비스는 지난해 11월 호흡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이지브리드'의 확증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뒤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출자회사인 '쉐어앤서비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장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하트헬스케어'의 확증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쉐어앤서비스는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교원 창업기업으로 만성 폐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만성 질환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이다.
이번 식약처 승인에 따라 쉐어앤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심장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쉐어앤서비스는 지난해 11월 호흡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이지브리드'의 확증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뒤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희은 쉐어앤서비스 대표는 "이지브리드와 하트헬스케어 품목 허가를 통해 만성 폐질환과 심혈관 질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전문 재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