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아주자동차대, 자동차산업 연구개발 공유·협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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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자동차산업 분야 기술 연구개발 자원의 공유 협업을 통한 ICC(기업협업센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대학 ICC 협의체는 자동차산업 분야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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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자동차산업 분야 기술 연구개발 자원의 공유 협업을 통한 ICC(기업협업센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대학 ICC 협의체는 자동차산업 분야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또 대학 간 장비·특허·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대학 자원 DB 공유 플랫폼을 통해 통합적 운영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협의체 구성을 통해 ICC 간 공동 연구, 포럼, 간담회 등 산학연 협업 활동을 지원하고, 산학연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공유 협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상진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은 "협약을 통해 두 학교의 장점을 살려 고도화된 교육 및 실습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자동차산업 분야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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