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뮤지션 "땀 안내고 1년 반만에 6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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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뮤지션이 땀도 안 나는 간단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7일, Lams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중을 감량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그 당시 나는 격일로 일주일에 세 번씩 수영을 했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도 안되게 (수영)을 하고 있지만, 다시 늘려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운동 루틴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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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한 뮤지션이 땀도 안 나는 간단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7일, Lams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중을 감량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육안으로 봐도 엄청난 변화를 보인 그는 3년 전과 지금의 모습이라고 말하며 1년 반 만에 무려 6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그는 땀이 나지 않는 자신의 감량 비법이 수영이라고 밝히면서 수영을 통해 드레스 사이즈를 7사이즈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당시 나는 격일로 일주일에 세 번씩 수영을 했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도 안되게 (수영)을 하고 있지만, 다시 늘려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운동 루틴에 대해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단 3일 만에 무려 17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Lams의 엄청난 변화에 대해 "정말 놀라워요 언니! 동기부여가 됐어요", "정말 놀라운 변화입니다. 멋져요", "엄청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수영은 엄청난 열량을 소모하는 운동으로 90kg의 체중에서 1시간을 진행했을 때 무려 800kcal가 넘는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은 다이어트 효과를 제외하고도 심폐지구력 향상과 근육량 증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olabara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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