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보령 밀입국 중국인 22명 검거 유공자 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10일 충남 보령 대천항 인근 해상으로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22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103 완전작전'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이날 32사단은 국방부장관 표창을, 97여단은 합참의장 표창을, 7해안감시기동대대는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작전부대 및 레이더기지는 2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또 남기명 소위와 박형진 중부해경청 경감은 합참의장 표창을, 홍화경 7해감대 하사와 박벙엽 하사, 이현익 소령 등은 참모총장 및 해경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10일 충남 보령 대천항 인근 해상으로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22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103 완전작전’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이날 32사단은 국방부장관 표창을, 97여단은 합참의장 표창을, 7해안감시기동대대는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작전부대 및 레이더기지는 2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검거에서 최초로 선박을 식별한 김유빈 일병과 현장에서 작전을 지휘한 김창곤 해감대대장에게는 개인표창이 돌아갔다.
또 남기명 소위와 박형진 중부해경청 경감은 합참의장 표창을, 홍화경 7해감대 하사와 박벙엽 하사, 이현익 소령 등은 참모총장 및 해경청장 표창을 받았다.
남 소위는 “이번 작전은 부대원들이 제 역할과 임무를 수행했기에 가능했다”며 “평소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했기에 앞으로도 해안경계작전 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