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혜주, 이달소 유닛 중 초동 최고.."우리도 깜짝 놀라"

강남=이승훈 기자 2023. 10. 10.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루셈블(Loossemble) 혜주가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새롭게 결성한 걸 그룹으로 '루나가 함께 모였다(LOONA ASSEMBLE)'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강남=이승훈 기자]
루셈블 혜주 /사진=김창현 기자 chmt@mt.co.kr
걸 그룹 루셈블(Loossemble) 혜주가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새롭게 결성한 걸 그룹으로 '루나가 함께 모였다(LOONA ASSEMBLE)'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다섯 멤버는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돼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데뷔 앨범 'Loossemble'은 '서로의 소중함'과 '세계관의 진실', 그리고 '새로운 서사'를 그리는 작품으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 수치) 7만 5835장을 기록했다. 이는 이달의 소녀 완전체를 제외한 솔로 및 유닛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루셈블은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지난 7일까지 미국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혜주는 자체 최고 기록인 초동에 대해 "팬분들이 정말 많이 사랑을 해주셔서 우리도 깜짝 놀란 부분이다. 감사드린다. 이전에 밟아왔던 활동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목표는 앞으로 더 다양한 장르의 곡에 도전해보고 싶다. 팬분들과 새로운 추억들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고원은 "미국에서 투어를 하고 왔는데 앞으로는 국내 활동과 비밀이지만 예정돼있는 이벤트가 또 있다.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루셈블만의 차별점을 묻자 혜주는 "우리만의 세계관이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루셈블은 지난달 15일 첫 미니앨범 'Loossemble'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