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경청장 “귀어초심, 국민의 안전 우선하는 경찰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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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김종욱 청장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신임경찰 246기를 대상으로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신임경찰 246기 121명은 지난해 9월17일부터 올해 7월14일까지 39주(약 10개월)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현장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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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김종욱 청장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신임경찰 246기를 대상으로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신임경찰 246기 121명은 지난해 9월17일부터 올해 7월14일까지 39주(약 10개월)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현장에 배치됐다.
이날 간담회는 신임경찰들이 교육원에서 보고 듣고 배운 것을 현장에서 얼마나 적용해 나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개선 및 건의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소통간담회는 특정 관서를 대상으로 방문했으나,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진행됐다.
김종욱 청장은 신임 경찰관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귀어초심(歸於初心)의 자세로 교육생 때의 마음가짐을 굳게 간직해 달라”며 "안전에 유의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양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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