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들, 자작자동차 발표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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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챌린저팀이 2023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발표대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호서대 챌린저팀은 전체적인 차량의 설계능력과 디자인, 기계적인 성능 이외에 차량 제작을 통한 사업성 등을 발표해 금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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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호서대학교는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챌린저팀이 2023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발표대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대회는 전기차로만 출전이 제한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81개팀이 참가했다.
호서대 챌린저팀은 전체적인 차량의 설계능력과 디자인, 기계적인 성능 이외에 차량 제작을 통한 사업성 등을 발표해 금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우 지도교수는 “챌린저팀은 3년 전부터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내연기관과 결별을 선언하고, 전기 포뮬러 차량으로 체질개선을 실시해 대회를 거듭할수록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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