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도 창의력 중요" 알서포트, 개발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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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10일 서초구 aT센터에서 개발자 세미나 '데브스웨그'(DevSwag)를 열었다.
알서포트가 자사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대면 행사를 재개하면서 기존 해커톤 방식 대신 지식공유와 소통·협업 향상을 위한 세미나로 진행했다.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최신 ICT 기술 트렌드 △표준 기획 프로세스 △데브옵스(DevOps) 테스트 자동화 등 3개 부문 7개 발표와 세미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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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10일 서초구 aT센터에서 개발자 세미나 '데브스웨그'(DevSwag)를 열었다. 알서포트가 자사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대면 행사를 재개하면서 기존 해커톤 방식 대신 지식공유와 소통·협업 향상을 위한 세미나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명이 참석했다.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최신 ICT 기술 트렌드 △표준 기획 프로세스 △데브옵스(DevOps) 테스트 자동화 등 3개 부문 7개 발표와 세미나로 진행됐다.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택중 알서포트 연구개발본부장은 "심화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기술 리더십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술 역량은 물론, 창의력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IT 인재를 육성하고 알서포트의 글로벌 위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격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는 알서포트는 전체의 60% 이상이 R&D(연구·개발) 인력이다. 매년 전체 매출액의 20%를 R&D에 투자해 글로벌 원격 시장점유율 7위, 아시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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