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비 최종 점검…10월 전국 학력평가에 경남 2만5천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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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시행하는 10월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도내 158개 고등학교 3학년 2만5천90명이 응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이번 학력평가에는 전국 1천850여 고교에서 35만2천880여명이 응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마찬가지로 한국사 영역 응시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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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시행하는 10월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도내 158개 고등학교 3학년 2만5천90명이 응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이번 학력평가에는 전국 1천850여 고교에서 35만2천880여명이 응시한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되는 이번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직업) 및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에 걸쳐서 진행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마찬가지로 한국사 영역 응시는 필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을 대비해 수험생이 학습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라며 "실전과 같이 평가에 응해 수능 적응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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