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독도학교 누적 방문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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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교 두 돌을 맞은 사이버독도학교가 단기간에 100만 명을 넘어 세계적인 독도교육 구심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축하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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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는 지난 2021년 4월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구축돼 전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가며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누적 방문자는 108만7543명이다. 독도 교실 초·중·고급 수료자는 1만4212명, 현재 수강 중인 학생은 1만4160명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독도 퀴즈쇼, 독도사랑 달력 제작 등 다양한 전국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사이버독도학교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독도 특화 콘텐츠, 드론을 활용한 독도 실사 이미지와 360도 영상 등을 메타버스에 구현하게 되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교 두 돌을 맞은 사이버독도학교가 단기간에 100만 명을 넘어 세계적인 독도교육 구심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축하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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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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