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을 여행하기 좋은 전북 농촌여행지 9선’ 선정

유승훈 기자 2023. 10. 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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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가을을 맞아 '가을 만끽하다'를 테마로 '가을 품은 전라북도' 농촌 여행지 9곳을 선정·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농촌여행 '참참' 플랫폼 이용객에게는 체험(최대 50%)과 숙박(최대 30%) 여행 경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한 만큼 앞으로 관광 트렌드를 고려한 여행 콘텐츠 발굴과 계절별 농촌 여행지를 추천하는 등 여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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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체험관·벽골제마을 등 여행지 9곳 추천…여행비 할인 혜택
전북도가 선정·추천한 '가을 여행하기 좋은 전북 농촌여행지 9선'. 왼쪽부터 정읍 달고운청정사교마을, 남원 혼불체험관, 남원 달오름마을, 김제 벽골제마을, 부안 청호수마을 순.2023.10.10.(전북도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와 전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가을을 맞아 ‘가을 만끽하다’를 테마로 ‘가을 품은 전라북도’ 농촌 여행지 9곳을 선정·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여행지는 △정읍 달고운청정사교마을(내장산) △남원 혼불체험관(광한루원) △남원 달오름마을(바래봉) △김제 벽골제마을(명금산) △김제 조수골마을(백산저수지) △완주 창포마을(대둔산) △진안 외사양마을(마이산) △고창 만석꾼농장(고창읍성) △부안 청호수마을(효충사)이다.

전북농촌여행 ‘참참’ 플랫폼 이용객에게는 체험(최대 50%)과 숙박(최대 30%) 여행 경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매월 기획전 여행 후기 이벤트를 통해 농촌 숙박권 증정 프로모션도 추가 진행되고 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한 만큼 앞으로 관광 트렌드를 고려한 여행 콘텐츠 발굴과 계절별 농촌 여행지를 추천하는 등 여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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