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 단국대병원·단국대와 현장분자진단 연구개발 협력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백동헌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단장,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가 10일 단국대병원 암센터에서 현장분자진단 신규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에스디바이오센서)

에스디바이오센서(각자대표 이효근 허태영)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단국대학교병원과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현장분자진단 신규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현장분자진단 신규제품 연구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사업 총괄, 제품 연구개발, 임상시료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과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연구개발 지원 협력 △제품 승인 업무 협력 △연구 수행과 타당성 검증 업무 협력 △임상시료 수집과 적정성 검토 업무 협력 △임상연구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