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 보성서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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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차(茶)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
보성 대표 관광지인 회천면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분재 대전에서는 차나무 분재 50점, 소품 20점 등 70점을 선보인다.
보성군은 차나무 만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분재 대전 개최와 함께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남도분재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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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차(茶)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
보성 대표 관광지인 회천면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분재 대전에서는 차나무 분재 50점, 소품 20점 등 70점을 선보인다.
보성군은 차나무 만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분재 대전 개최와 함께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김철우 군수는 "하얀 차 꽃이 피어나는 10월, 차나무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남도분재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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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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