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X백보람 ‘무한걸스’ 이후 오랜만에 재회 “회식 딱 2번 참석”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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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과 백보람이 '무한걸스'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백보람과 하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난 2013년에 종영한 '무한걸스' 이후 백보람을 처음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백보람 씨도 저를 안다. 제가 안 나간다. '무한걸스'를 7년 촬영하면서 회식도 많이 했는데 딱 2번 참석했다"며 "회식도 끝까지 안 남고 중간에 나간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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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김신영과 백보람이 '무한걸스'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백보람과 하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난 2013년에 종영한 '무한걸스' 이후 백보람을 처음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보람은 "연락은 꾸준히 했는데 이 정도면 모르는 사람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백보람 씨도 저를 안다. 제가 안 나간다. '무한걸스'를 7년 촬영하면서 회식도 많이 했는데 딱 2번 참석했다"며 "회식도 끝까지 안 남고 중간에 나간다"고 회상했다.
스스로 '아웃사이더'라고 칭한 김신영은 "'무한걸스' 모임을 다 안 간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백보람은 "그 정도면 네가 우리를 따돌린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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