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두산에너빌리티, 회계기준 위반 의혹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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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회계기준 위반 의혹에 휘말리며 하락세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0월 10일 오후 1시 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72% 하락한 1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 산하 회계 전문기구인 감리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두산에너빌리티의 회계처리 위반 관련 심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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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회계기준 위반 의혹에 휘말리며 하락세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0월 10일 오후 1시 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72% 하락한 1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관련 공사 수주 후 원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적기에 처리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2021년부터 감리를 진행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 산하 회계 전문기구인 감리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두산에너빌리티의 회계처리 위반 관련 심의를 진행 중이다. 감리위가 제재를 확정하면 해당 안건을 증권선물위원회로 넘겨 제재를 확정하게 된다.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이에 대해 “해당 회계처리는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금감원의 지적”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감리위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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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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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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